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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록/아무튼 필사

[아무튼 필사 #80]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창조적인 사고 / 짧은 하루 명언 / 필사하기 좋은 문장

by 나비서재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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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양장본 Hardcover)
출간하자마자 신드롬을 일으키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이 다시 출간되었다. 새로운 편집과 디자인으로 독자들을 만나는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은 하루 한 편 명언 읽기로 삶의 가치와 긍정의 힘을 되새기게 한다. 가슴을 울리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명사들의 한 줄 조언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영어로 옮긴 키와 블란츠의 번역으로 변치 않는 명언의 깊이를 느껴 볼 수 있다.

 

저자
린다 피콘
출판
책이있는풍경
출판일
2018.12.19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고 이야기한 애니 딜러드의 말처럼 
365 매일 읽는 긍정이 한 줄이라는 책을 통해 필사를 하고 위대한 사상가들이 남긴 명언들을 통해 
삶의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짧은 명언 / 힘이 되는 글 / 좋은 글귀

 

[ 2023. 1. 16 ] - 창조적인 사고

긍정의 한 줄 - 창조적인 사고
긍정의 한 줄 - 창조적인 사고

 

나의 생각

요즘 들어 주입식 교육의 효율성에 대한 이야기가 분분하다. 이미 철저한 주입식 교육을 받고 자랐던 나는 이런 교육방식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전혀 알지 못한 채 자라 버린 케이스다. 그래서인지 그들이 정해놓은 기준에 맞지 않거나 튀는 행동을 하는 아이들은 천덕꾸러기신세가 되곤 했다.

아이큐에 따른 지능이 아이의 능력과 진로를 정해주는 공장 같은 시스템을 거쳐 세상에 나오게 된 후에야 사회는 뒤늦게 창의성의 중요성을 말한다.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쥐어짜 내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면 그런 아이디어가 술술 나올 리가 없다. 그런 건 배운 적이 없으니까.

물론 많은 연습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의성의 영역을 넓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그 과정과 더불어 아이디어라는 것에 대한 허들의 높이를 스스로 낮추어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거라 생각한다. 얼토당토않은 상상이나 쓸 수 있는 가치가 전혀 없는 것일지라도 자꾸 내뱉다 보면 '어라, 이건 해볼 만한데?'라는 그럴싸한 아이디어가 나오게 되기 마련이다.

실현 가능성이 전혀 없는 이야기가 성공의 초석이 되는 요즘. 엉망진창의 생각더미 속에서 보물을 발견하는 보물사냥꾼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 자신이 찾아내는 기발하고 놀라운 아이디어가 어쩌면 세상을 바꾸고, 자신의 미래까지 바꿀 수 있는 마법의 주문이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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