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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록/아무튼 필사

[아무튼 필사 #79]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스스로 변화하라 / 짧은 명언 / 좋은 필사 문장

by 나비서재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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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양장본 Hardcover)
출간하자마자 신드롬을 일으키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이 다시 출간되었다. 새로운 편집과 디자인으로 독자들을 만나는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은 하루 한 편 명언 읽기로 삶의 가치와 긍정의 힘을 되새기게 한다. 가슴을 울리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명사들의 한 줄 조언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영어로 옮긴 키와 블란츠의 번역으로 변치 않는 명언의 깊이를 느껴 볼 수 있다.

 

저자
린다 피콘
출판
책이있는풍경
출판일
2018.12.19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고 이야기한 애니 딜러드의 말처럼 
365 매일 읽는 긍정이 한 줄이라는 책을 통해 필사를 하고 위대한 사상가들이 남긴 명언들을 통해 
삶의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하루 명언 / 힘이 되는 글 / 좋은 글귀

 

[ 2023. 1. 15 ] - 스스로 변화하라

긍정의 한 줄 - 스스로 변화하라
긍정의 한 줄 - 스스로 변화하라

 

나의 생각

수많은 자기계발서들이 앞다투어 독자들에게 주입시키는 것 중 하나가 '행동하라!'는 말이다. 수십 년 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도 변하지 않고 행동을 외치고 있는 것은 결국 인간의 자발적인 변화란 아직 풀지 못한 인류의 미스터리 같은 영역이 아닐까 하는 의문을 불러온다. 

한편으론 '행동하는 게 뭐가 어렵다고 그냥 하면 되지'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이었다면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있을까. 잘 알지 못하는 영역에 발을 들이는 것도 두렵고, 이미 벌어진 실패에 도망가기도 힘든 시간 속에서 그저 방관자처럼 자신의 인생을 바라보고만 있게 되는 건 결코 원하던 일이 아닐 것이다.

말 그대로 들이닥친 현실이 견디기 힘들어 회피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본능일지도 모르지만, 회피는 결국 돌고 돌아 또 다른 힘든 현실을 불러오는 전제에 불과할 지도 모른다. 그러니 우리에게 주어진 단 하나의 돌파구는 변화를 위한 자발적인 행동력이라 생각한다. 

일단 밀어야 바퀴가 돌아가고 손을 놓아야 하늘로 떠오르 듯 행동이 없으면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 변화의 원동력이 자신이 된다면 두렵고 고통스러운 현실에서 더욱 빨리 벗어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시간이 약일 때도 있다. 하지만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진 못한다. 때로는 아플 것을 알면서도 부딪혀보는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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