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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록/아무튼 필사

[아무튼 필사 #66]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잘될 거야, 잘될 거야 / 짧은 명언 / 좋은 문장과 글귀

by 나비서재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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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양장본 Hardcover)
출간하자마자 신드롬을 일으키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이 다시 출간되었다. 새로운 편집과 디자인으로 독자들을 만나는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은 하루 한 편 명언 읽기로 삶의 가치와 긍정의 힘을 되새기게 한다. 가슴을 울리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명사들의 한 줄 조언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영어로 옮긴 키와 블란츠의 번역으로 변치 않는 명언의 깊이를 느껴 볼 수 있다.

 

저자
린다 피콘
출판
책이있는풍경
출판일
2018.12.19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고 이야기한 애니 딜러드의 말처럼 
365 매일 읽는 긍정이 한 줄이라는 책을 통해 필사를 하고 위대한 사상가들이 남긴 명언들을 통해 
삶의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영어 명언 공부 / 힘이 되는 글 / 좋은 글귀

 

[ 2023. 1. 2 ] - 잘될 거야, 잘될 거야

긍정의 한 줄 - 잘될 거야
긍정의 한 줄 - 잘될 거야, 잘될 거야

 

나의 생각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막연함은 걷잡을 수 없는 절망과 맞닿아있다. 뭘 해도 변화는 일어나지 않고, 매일 힘들기만 한 하루가 이어질 거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삶의 의욕은 바닥까지 가라앉는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하고 있는 노력은 결국 아무 소용이 없을 거라 쉽게 단정 짓게 된다.

하지만 변화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시작된다. 다시 꽃을 피우기 위해 겨울동안 몸을 웅크리고 있는 나무처럼, 훨훨 날기 위해 번데기 속에 갇힌 나비처럼. 그들은 멈춰있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고 있는 그날을 위해 온몸으로 조용히 싸우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자신이 하고 있는 노력에 비해 아무런 진전 없는 나날의 연속에 힘이 든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마음 한 구석에는 변화를 위한 움직임이 매일 일어나고 있다. 당장 겉으로 보이진 않지만 내가 가진 꽃과 날개가 숨을 죽인 채, 다시 펼쳐질 날을 기다리고 있음을 안다면, 힘든 일도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은 긍정적인 믿음이 생길 거라 생각한다.

그러니 말해보자. "나는 잘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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