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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록/아무튼 필사

[아무튼 필사 #65]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마음먹기에 달린 일 / 짧은 명언 / 좋은 문장과 글귀

by 나비서재 2023.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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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양장본 Hardcover)
출간하자마자 신드롬을 일으키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이 다시 출간되었다. 새로운 편집과 디자인으로 독자들을 만나는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은 하루 한 편 명언 읽기로 삶의 가치와 긍정의 힘을 되새기게 한다. 가슴을 울리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명사들의 한 줄 조언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영어로 옮긴 키와 블란츠의 번역으로 변치 않는 명언의 깊이를 느껴 볼 수 있다.

 

저자
린다 피콘
출판
책이있는풍경
출판일
2018.12.19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고 이야기한 애니 딜러드의 말처럼 
365 매일 읽는 긍정이 한 줄이라는 책을 통해 필사를 하고 위대한 사상가들이 남긴 명언들을 통해 
삶의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짧은 명언 / 좋은 문장과 글귀

 

[ 2023. 1. 1 ] - 마음먹기에 달린 일

긍정의 한 줄 - 마음먹기에 달린 일
긍정의 한 줄 - 마음먹기에 달린 일

 

나의 생각

2023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2022년을 잘 마무리하고 다시 새로운 계획과 목표를 세우는 시간이 되돌아온 것이다.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된 목표를 세우고, 성공하기 위한 굳은 마음을 다짐하는 하루. 그 다짐 속에서 우리는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이겨내는 마음이다.

앞을 향해 부지런히 걷다 보면 발 끝에 툭툭 걸리는 작은 돌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하루 하나일 수도, 여러 개 일수도 있다. 처음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지도 모른다. 하지만 여러 번의 부딪힘이 쌓이다 보면 돌이 싫어지고, 알면서도 자꾸 부딪히는 나도 싫어진다. 별 것 아닌 일이 분명한데도 말이다.

그러다 결국 잘 걷고 있던 길도 가기 싫어진다. 시작은 작은 돌이었지만 나중엔 걷잡을 수 없는 걸림돌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 부딪힘들이 그저 작은 해프닝일지 아니면 하루를 망치는 불운일지 판단하는 것은 온전히 자신의 몫이다. 그러니 의도하지 않은 일들이 계속 일어난다고 해도 '나는 그런 일에 휘둘리지 않고, 아무렇지 않아'라고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하다.

어쩌면 목표를 향해 승승장구를 하는 것보다 작은 일에 흔들리지 않고 의연하게 넘기는 능력이 더 중요할지도 모른다. 자신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작은 요소들을 가볍게 넘기는 마음을 가지고, 열정에 불을 지펴줄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도록 하자. 어떤 일이든 자신의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조금씩 성장하는 하루들을 차곡히 모아 올려 새롭게 달라진 내 모습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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