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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록/아무튼 필사

[아무튼 필사 #42]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의도 / 짧은 명언 / 좋은 문장 / 필사 글귀 / 생각 글쓰기 연습

by 나비서재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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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양장본 Hardcover)
출간하자마자 신드롬을 일으키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이 다시 출간되었다. 새로운 편집과 디자인으로 독자들을 만나는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은 하루 한 편 명언 읽기로 삶의 가치와 긍정의 힘을 되새기게 한다. 가슴을 울리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명사들의 한 줄 조언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영어로 옮긴 키와 블란츠의 번역으로 변치 않는 명언의 깊이를 느껴 볼 수 있다.

 

저자
린다 피콘
출판
책이있는풍경
출판일
2018.12.19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고 이야기한 애니 딜러드의 말처럼 
365 매일 읽는 긍정이 한 줄이라는 책을 통해 필사를 하고 위대한 사상가들이 남긴 명언들을 통해 
삶의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짧은 명언 / 좋은 문장 / 필사 글귀 / 글쓰기 연습

 

[ 2022. 12. 09 ] - 의도

긍정의 한 줄 의도
긍정의 한 줄 - 의도

 

나의 생각

인간은 불가능할 거 같은 일에 도전해 놀라운 결과를 얻곤 한다. 현실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받아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이유는 아주 작은 틈으로 보이는 '가능성'이라는 빛 
때문일 것이다. 멀리 보이는 빛에 닿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이들 덕분에 인류는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

나는 가능성보다 현실을 먼저 보는 사람이었다. 언제 이루어질지도 모르는 일에 나를 던져 넣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당장 먹고살기 힘든데 몇 달, 혹은 몇 년 후의 일까지 신경 쓰기 힘들었고.
형체 없는 희망에 기대고 싶지 않았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못 해본 일이 더 많았던 거 같아 아쉬
운 마음이 크다. 

'나는 못 할 거야'.라는 생각을 자주 할수록 자신에 대한 믿음이 점점 얇아져  할 수 있을 것 같은
일에도 먼저 의심부터 하는 버릇이 생길지도 모른다. 그러니 어떤 일을 성공하기 위해선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과 '나는 할 수 있다'라는 확고한 의지를 가져야 할 것이다.

만약 지금 자신 앞에 거부할 수 없는 큰 성공의 기회가 다가왔고,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넌 못할 거야'라는 누군가의 말을 이겨내고 자신을 믿어보길 바란다. 성공할 능력이
충분히 있는데 왜 못하겠는가? 그러기 위해 지금까지 준비해온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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