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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록/아무튼 필사

[아무튼 필사 #41]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일생 / 조지 워싱턴 / 짧은 명언 / 좋은 문장 / 만년필 필사 글귀 / 생각과 글쓰기

by 나비서재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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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양장본 Hardcover)
출간하자마자 신드롬을 일으키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이 다시 출간되었다. 새로운 편집과 디자인으로 독자들을 만나는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은 하루 한 편 명언 읽기로 삶의 가치와 긍정의 힘을 되새기게 한다. 가슴을 울리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명사들의 한 줄 조언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영어로 옮긴 키와 블란츠의 번역으로 변치 않는 명언의 깊이를 느껴 볼 수 있다.

 

저자
린다 피콘
출판
책이있는풍경
출판일
2018.12.19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고 이야기한 애니 딜러드의 말처럼 
365 매일 읽는 긍정이 한 줄이라는 책을 통해 필사를 하고 위대한 사상가들이 남긴 명언들을 통해 
삶의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짧은 명언 / 좋은 문장 / 필사 글귀 / 생각 글쓰기

 

[ 2022. 12. 08 ] - 일생

긍정의 한 줄 일생
긍정의 한 줄 - 일생

 

나의 생각

옛말에 '개구리 올챙이 적 시절 생각 못 한다.'라는 말이 있다. 자신이 지나온 미성숙했던 시절은
생각하지 못하고 처음부터 완성된 존재처럼 잘난 척을 한다는 뜻이다. 그런 사람들이 가장 싫어
하고 얕보는 것이 바로 미성숙한 사람이다. 어째서 그들은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일까?

아마도 과한 자존감 때문에 약했던 과거의 나를 인정하기 싫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자신의 능력은 인정받고 싶으면서, 성공하기 위해 어설프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을 외면
한다면 능력 있는 삶을 살았다고 당당히 이야기해도 손가락질받을 수 있다. 자신이 가진 능력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사람이야말로 의미 있는 삶을 살았다고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어렵고 힘든 시절을 겪어 봤기에 한 명이라도 자신과 같은 경험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술과 지혜를 아끼지 않고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그래야 다음 세대를 이어갈 이들
에게 조금은 더 편하고 쉬운 길을 내어줄 수 있는 게 아닐까.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온 자신을 대견하게 생각한다면, 멋진 개구리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작은 올챙이 같은 사람들을 찾아보자. 그들을 도와줌으로써 속이 꽉 찬 일생을
선물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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