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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록/아무튼 필사

[아무튼 필사 #29]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우리의 사명 / 짧은 명언 / 좋은 글귀 / 힘이 되는 글 / 만년필 필사

by 나비서재 2022.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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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양장본 Hardcover)
출간하자마자 신드롬을 일으키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이 다시 출간되었다. 새로운 편집과 디자인으로 독자들을 만나는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은 하루 한 편 명언 읽기로 삶의 가치와 긍정의 힘을 되새기게 한다. 가슴을 울리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명사들의 한 줄 조언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영어로 옮긴 키와 블란츠의 번역으로 변치 않는 명언의 깊이를 느껴 볼 수 있다.

 

저자
린다 피콘
출판
책이있는풍경
출판일
2018.12.19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고 이야기한 애니 딜러드의 말처럼 
365 매일 읽는 긍정이 한 줄이라는 책을 통해 필사를 하고 위대한 사상가들이 남긴 명언들을 통해 
삶의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짧은 명언 / 힘이 되는 글 / 좋은 글귀 / 필사

 

[ 2022. 11. 26 ] - 우리의 사명

긍정의 한 줄 우리의 사명
긍정의 한 줄 - 우리의 사명

 

나의 생각

이름만 들어도 아는 유명 기업인이나 놀라운 업적을 세운 학자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공통점이 있다.
아직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젊은 사람들 못지않은 체력과 정신력으로 지식 탐구에
여전히 매진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인간은 끊임없이 움직여야 발전할 수 있는 존재라는 생각이 든다.

탄생과 죽음 사이에서 나라는 사람의 삶의 가치를 되새기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요즘, 
'내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자주 든다. 하지만 이런 의문에 대한 답을 찾아
가는 모든 과정이 아마도 내가 해야 할 인생의 과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의문을 멈추는 순간,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 않는 순간이야말로 내게 주어진 삶을 포기하는 것이리라.

늘 나를 들여다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필요한 지식들을 배워가는 시간들을
충분히 보내다 마지막 날이 다가왔을 때, 미련 없이 평안한 마음으로 떠날 수 있는 것.
그것이 아마도 내가 바라는 삶이지 않을까 싶다. 물론 그런 일들이 결코 쉬운 것은 아닐 테지만, 
세상에 대한 궁금증, 새로운 지식과 지혜, 행복을 찾아가는 마음을 잊지 않기만 한다면 불가능한 
일도 아닐 것이다. 끝까지 내 일상에 충실할 수 있는 자신이 되기를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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