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필사 #26]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이려면 / 영어 명언 / 만년필 필사 / 좋은 글귀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양장본 Hardcover)

출간하자마자 신드롬을 일으키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이 다시 출간되었다. 새로운 편집과 디자인으로 독자들을 만나는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은 하루 한 편 명언 읽기로 삶의 가치와 긍정의 힘을 되새기게 한다. 가슴을 울리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명사들의 한 줄 조언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영어로 옮긴 키와 블란츠의 번역으로 변치 않는 명언의 깊이를 느껴 볼 수 있다.

 

저자

린다 피콘

출판

책이있는풍경

출판일

2018.12.19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고 이야기한 애니 딜러드의 말처럼 
365 매일 읽는 긍정이 한 줄이라는 책을 통해 필사를 하고 위대한 사상가들이 남긴 명언들을 통해 
삶의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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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영어 명언 / 힘이 되는 글 / 좋은 글귀 / 만년필 필사

 

[ 2022. 11. 23 ] - 새로운 생각은 받아들이려면

 

나의 생각

내가 가진 생각만이 옳다는 아집은 결코 자신을 성장시키지 못한다.
상대가 알려주는 정보에 무조건 반대하고 자신의 주장만 내세운다면 한 자리에 박혀있는 기둥처럼
움직이지 못하는 존재가 되어버릴 거라 생각한다.

얼마 전 읽었던 '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라는 책에서 읽었던 부분이 생각난다.
성장을 위해서는 가지고 있는 편견이나 고정관념을 지우고 주변의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여 자신을
업그레이드시켜야 한다는 것이었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다른 시선에서 바라볼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밀어붙이려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야 한다. 차라리 그 시간을 자신에게 오롯이
투자하는 게 낫다. 같은 상황을 맞닥뜨리더라도 해결방법은 그때마다 달라질 수 있다.
한 가지 방법보다는 여러 방법을 알고 있는 게 빠른 해결에 도움을 준다.

내 생각과 전혀 다른 이야기를 듣는다고 해도, 일단 먼저 상대의 말을 들어보고 그 후 자신에게 
적용시킬지 판단하면 된다. 타인의 생각을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를 가질 수 있다면 살아가는데
있어 필요한 지혜들을 많이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