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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록/아무튼 필사

[아무튼 필사 #24]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경청하라 / 영어 명언 공부 / 만년필 필사 / 짧은 명언

by 나비서재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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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양장본 Hardcover)
출간하자마자 신드롬을 일으키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이 다시 출간되었다. 새로운 편집과 디자인으로 독자들을 만나는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은 하루 한 편 명언 읽기로 삶의 가치와 긍정의 힘을 되새기게 한다. 가슴을 울리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명사들의 한 줄 조언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영어로 옮긴 키와 블란츠의 번역으로 변치 않는 명언의 깊이를 느껴 볼 수 있다.

 

저자
린다 피콘
출판
책이있는풍경
출판일
2018.12.19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고 이야기한 애니 딜러드의 말처럼 
365 매일 읽는 긍정이 한 줄이라는 책을 통해 필사를 하고 위대한 사상가들이 남긴 명언들을 통해 
삶의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영어 명언 공부 / 힘이 되는 글 / 좋은 글귀

 

[ 2022. 11. 21 ] - 경청하라

긍정의 한 줄 경청하라

 

나의 생각

인간관계에서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대화'이다.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인 대화는 자신의 사회생활과 취미생활
전반에 걸쳐 높은 만족도를 가져올 수 있다. 그렇다면 상대방과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대화의 방법은 무엇일까.

대화는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적절한 주고받음을 통해 원활하게 이어나갈 수 있다.
그중에서도 듣는 사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이야기에 대한 진심 어린 궁금증을 가지고
적극적인 호응을 하게 되면, 말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더욱 즐겁게 이야기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듣는 사람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 그 사람과의 대화가 기대되고, 호감도가 올라
가게 된다. 이런 대화를 통해 발전된 인간관계는 건강하고 유익해서 자신에게도 좋은 시너지가
될 거라 생각한다. 여러 사람 중에서도 유독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다. 바로 내 이야기를 잘 들어
주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주변에 한 명만 있어도 나의 생활은 즐거워질 수 있다. 
물론 내가 상대의 하루를 즐겁게 만들어 줄 수도 있다.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
돈도 들지 않는 경청의 친절은 서로의 기분을 업시켜주는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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