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필사 #31]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인류의 생존 / 찰스 다윈 / 필사 글귀 / 짧은 명언 / 힘이 되는 글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양장본 Hardcover)

출간하자마자 신드롬을 일으키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이 다시 출간되었다. 새로운 편집과 디자인으로 독자들을 만나는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은 하루 한 편 명언 읽기로 삶의 가치와 긍정의 힘을 되새기게 한다. 가슴을 울리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명사들의 한 줄 조언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영어로 옮긴 키와 블란츠의 번역으로 변치 않는 명언의 깊이를 느껴 볼 수 있다.

 

저자

린다 피콘

출판

책이있는풍경

출판일

2018.12.19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고 이야기한 애니 딜러드의 말처럼 
365 매일 읽는 긍정이 한 줄이라는 책을 통해 필사를 하고 위대한 사상가들이 남긴 명언들을 통해 
삶의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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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짧은 명언 / 힘이 되는 글 / 좋은 문장 / 필사 글귀

 

[ 2022. 11. 28 ] - 인류의 생존

긍정의 한 줄 - 인류의 생존

 

나의 생각

세상이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는 몸으로 바로 느낄 수 있다.
겨우 적응했다 싶으면 다시 변화가 찾아오는 현상이 반복되는 요즘, 현실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뒤쳐지는 일들이 발생한다. 근 10년 사이의 급속도로 빠른 발전이 가져오는 부작용에 많은 이들이
불안에 떨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남들과의 대화에도 잘 끼지 못하고, 기기를 사용하기 힘들어 음식 주문도 힘들어지는 요즘 세상을
보고 있으면, 너무나 빠른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 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저마다의 속도가 있
는 법인데 모두 같은 속도로 움직이기를 바라고 있는 사회가 마냥 달갑지만은 않다. 그에 걸맞은
제도나 프로그램이 함께 병행된다면 좀 더 조화로운 변화가 가능하지 않을까.

지금의 시간보다 앞으로의 시간에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때마다 당황스러워만
한다면 또 다른 변화가 찾아왔을 때 이겨내기 힘들다. 결국 변화에 잘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는 능력을 키워야만 한다. 그러니 자신에게 다가오는 기회가 있다면 놓치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기회를 놓쳤다고 너무 아쉬워하지는 말자. 사는 동안 무수히 많은 기회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아직 변화에 미숙한 사람들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기회도 찾아봤으면 한다. 아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으니 말이다.  내가 많이 베풀수록
우리의 생존률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