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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 기록/멋진 영어 필기체를 쓸테야

[영어 필기체 연습 #30] 나의 구원자는 바로 나 자신 - 영어 힐링 노트 Day 21 / 글라스펜 필사

by 나비서재 2024.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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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힐링-노트
영어 힐링 노트 / 이보영

본격적인 영어 필기체 연습을 위해 선택한 첫 번째 책 '영어 힐링 노트'
이 책을 통해 즐겁게 영어 필사를 하고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어보기로 한다.

 



영어 힐링 노트 Day21 - 나의 구원자는 바로 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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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힐링 노트 day21 - 나의 구원자는 바로 나 자신

 

In my opinion

살다 보면 참 신경 써야 할 게 많다. 자신이 서 있는 위치에 따른 책임, 돌봐야 할 가족, 챙겨야 할 사람들까지. 몸이 하나인 게 아쉬울 정도다.

그래서 가끔은 모든 게 무거운 짐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해야 할 일들은 계속 쌓여만 가고 주변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초조해지기도 한다.

그럴 때면 내심 누군가 내 일을 대신해 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깨를 내리누르는 짐을 훌훌 벗어던지고 아무런 고민도 없는 그런 홀가분함을 느끼고 싶기 때문이다. 

물론 잠깐 동안은 그런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고 하고 싶은 것만 할 수도 있다. 귀찮고 어려운 일은 다음으로 미뤄놓고 당장의 즐거움만 좇을 수도 있다.

그러나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자연스레 알게 되는 것이 있다. 하기 싫고 부담스러운 일일지라도 결국 자신의 손으로 직접 해내야만 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자신의 인생을 이루고 있는 모든 것들은 남이 만드는 것이 아니다. 오직 스스로의 힘으로 풀어나가야 할 몫이다. 그리고 그 힘은 두렵고 어려운 일도 헤쳐나가겠다는 용기에서 비롯되는 것일 테다. 

짊어져야 할 짐이 많아 버거울 때, 어떤 길을 가야 할지 막막할 때면 제일 먼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자. 어쩌면 가장 좋은 답을 알고 있는 사람이 바로 자신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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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힐링 노트 day21 - 나의 구원자는 바로 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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