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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록/아무튼 필사

[아무튼 필사 #99]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긍정적인 성격 / 짧은 하루 명언 / 필사하기 좋은 문장과 글귀 / 글쓰기

by 나비서재 202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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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양장본 Hardcover)
출간하자마자 신드롬을 일으키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이 다시 출간되었다. 새로운 편집과 디자인으로 독자들을 만나는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은 하루 한 편 명언 읽기로 삶의 가치와 긍정의 힘을 되새기게 한다. 가슴을 울리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명사들의 한 줄 조언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영어로 옮긴 키와 블란츠의 번역으로 변치 않는 명언의 깊이를 느껴 볼 수 있다.

 

저자
린다 피콘
출판
책이있는풍경
출판일
2018.12.19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고 이야기한 애니 딜러드의 말처럼 
365 매일 읽는 긍정이 한 줄이라는 책을 통해 필사를 하고 위대한 사상가들이 남긴 명언들을 통해 
삶의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짧은 명언 / 힘이 되는 글 / 좋은 글귀

 

[ 2023. 2. 4 ] - 긍정적인 성격

긍정의 한 줄 - 긍정적인 성격
매일 긍정의 한 줄 - 긍정적인 성격

 

나의 생각

무엇을 보든 간에 무조건 부정적인 말부터 내뱉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재밌었던 경험을 이야기하거나 써보니 좋았던 물건을 소개하거나 만났던 사람의 성격을 칭찬하는 자리에서 인상을 찌푸리며 불평만 늘어놓는 이들이다.

그게 뭐가 재미있는 일이냐라던가,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다던가, 그 사람의 진짜 성격은 다를 거라는 식의 말을 내뱉고 나면 모여있는 자리의 분위기는 물론 다른 사람들의 표정도 안 좋아지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자신의 기분이 좋아지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런 말을 하게 되는 것일까.

그날의 기분이 좋지 않아서, 그런 재밌는 경험을 해본 적이 없어서, 어차피 내가 쓸 물건도 아닌데, 뒤에서 내 험담을 하던 사람이 생각나서. 모두 자신의 부정적인 기억과 의심에서 비롯된 감정의 말일지도 모른다. 그 감정들을 털어내기 위해 굳이 상대의 기분까지 끌어내리는 것은 옳지 않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그렇게 온몸으로 부정과 짜증을 내뿜는 사람이 되어버리면 사람들을 점점 다가오지 않게 되고, 어느새 혼자남아 버려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을 찾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그제야 후회를 해본들 이미 떠나간 이들의 마음을 돌리기엔 너무 늦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누구나 기분 나쁜 일을 겪지만 그 일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이미 벌어진 일에 불평하기보단 그 일을 통해 얻게 되는 교훈이나 다행스러운 점에 대해 먼저 생각한다. 그런 긍정적인 생각들이 모여 긍정적인 성격이 되는 것이 아닐까. 그러니 자신을 위해서라도 부정적인 말보다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는 연습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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