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필사 #74]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자 / 짧은 하루 명언 / 좋은 문장과 글귀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양장본 Hardcover)

출간하자마자 신드롬을 일으키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이 다시 출간되었다. 새로운 편집과 디자인으로 독자들을 만나는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은 하루 한 편 명언 읽기로 삶의 가치와 긍정의 힘을 되새기게 한다. 가슴을 울리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명사들의 한 줄 조언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영어로 옮긴 키와 블란츠의 번역으로 변치 않는 명언의 깊이를 느껴 볼 수 있다.

 

저자

린다 피콘

출판

책이있는풍경

출판일

2018.12.19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고 이야기한 애니 딜러드의 말처럼 
365 매일 읽는 긍정이 한 줄이라는 책을 통해 필사를 하고 위대한 사상가들이 남긴 명언들을 통해 
삶의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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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하루 명언 / 힘이 되는 글 / 좋은 글귀

 

[ 2023. 1. 10 ] -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자

긍정의 한 줄 -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자

 

나의 생각

새해를 맞이해 올해에도 꼭 이루고 싶은 목표를 세우고 나면, 열정을 불태우며 목표를 향해 달리기 시작한다. 한 달, 3개월, 혹은 1년이라는 기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 내에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들이 절대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목표를 마침내 완수해낸 기특한 자신을 상상해보는 것도 좋고, 이루고 난 후 자신에게 올 달콤한 휴식에 설레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그날을 향해가는 자신의 선로 위에서 꼭 필요한 것은 이제 막 창밖으로 지나가는 풍경을 놓치지 않고 바라볼 수 있는 눈이라 생각한다.

과거로 돌아가는 능력이 있지 않는 한 지나가버린 시간은 절대 다시 되돌아오지 않는다. 앞을 향해 달려가는 숨 가쁜 상황에서도 현재의 시간은 유유히 흘러간다. 한 번밖에 없을 지금을 무의미하게 보내버린다면 아무리 큰 목표를 달성하더라도 결국 알 수 없는 공허감에 빠질지도 모른다.

지금,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을 당연하게 느끼고 있지는 않는지. 지나가는 하루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내가 누리고 있는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건 아닌지 다시 한번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또다시 나에게 찾아온 소중한 오늘을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하루를 시작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