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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록/아무튼 필사

[아무튼 필사 #71]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분명한 목표 / 짧은 명언 / 좋은 문장 / 하루 글귀

by 나비서재 202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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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양장본 Hardcover)
출간하자마자 신드롬을 일으키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이 다시 출간되었다. 새로운 편집과 디자인으로 독자들을 만나는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은 하루 한 편 명언 읽기로 삶의 가치와 긍정의 힘을 되새기게 한다. 가슴을 울리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명사들의 한 줄 조언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영어로 옮긴 키와 블란츠의 번역으로 변치 않는 명언의 깊이를 느껴 볼 수 있다.

 

저자
린다 피콘
출판
책이있는풍경
출판일
2018.12.19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고 이야기한 애니 딜러드의 말처럼 
365 매일 읽는 긍정이 한 줄이라는 책을 통해 필사를 하고 위대한 사상가들이 남긴 명언들을 통해 
삶의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짧은 명언 / 힘이 되는 글 / 좋은 글귀

 

[ 2023. 1. 7 ] - 분명한 목표

긍정의 한 줄 - 분명한 목표
긍정의 한 줄 - 분명한 목표

 

나의 생각

우리는 목표를 세우는 건 쉽게 하지만 그 목표를 성공시키는 건 어려워한다. 분명 그에 걸맞은 계획과 다짐을 했건만 틀리지 않을 것만 같던 길은 어느 순간 두 갈래, 세 갈래로 나뉘어 어디로 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에 빠지고 만다. 그 과정 속에서 처음 세웠던 목표의 모습은 결국 흐릿해져 잘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길을 찾는 것에 몰두하는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어떤 길로 가든지 그 길 끝엔 자신의 목표가 분명히 있음을 확신하는 자신감에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느닷없이 나타나는 새로운 길에 휘청이는 것이 아닌, 길을 벗어나 돌이나 물 위를 걷더라도 자신이 가야 할 곳을 안다는 것. 그것이 바로 목표를 완수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지 않을까.

간혹 정말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 떨어져 한 치 앞을 볼 수 없게 된다면, 지금까지 자신이 걸어온 곳들을 하나씩 떠올려보며, 어디서부터 문제가 생겼는지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봐야 한다. 필요 없는 곳에 시간을 허비하고 있진 않은지, 세워 놓은 목표를 제대로 알고 있는지, 중간중간 한 번씩 점검해보는 과정도 잊지 말아야 한다.

기회는 준비된 사람만이 발견할 수 있다. 목표를 똑바로 바라볼 수 있어야 자신에게 딱 맞는 기회도 볼 수 있다. 흔들리지 않는 마음만 가지고 있다면, 속이 보이지 않는 기회의 상자를 받더라도 불안보다 설레는 기분을 더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저기에 당신이 바라는 목표가 있다. 어떤 모습인지 선명하게 보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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