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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록/아무튼 필사

[아무튼 필사 #70]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한 번에 한 가지씩 / 짧은 하루 명언 / 좋은 문장 / 글귀

by 나비서재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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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양장본 Hardcover)
출간하자마자 신드롬을 일으키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이 다시 출간되었다. 새로운 편집과 디자인으로 독자들을 만나는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은 하루 한 편 명언 읽기로 삶의 가치와 긍정의 힘을 되새기게 한다. 가슴을 울리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명사들의 한 줄 조언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영어로 옮긴 키와 블란츠의 번역으로 변치 않는 명언의 깊이를 느껴 볼 수 있다.

 

저자
린다 피콘
출판
책이있는풍경
출판일
2018.12.19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고 이야기한 애니 딜러드의 말처럼 
365 매일 읽는 긍정이 한 줄이라는 책을 통해 필사를 하고 위대한 사상가들이 남긴 명언들을 통해 
삶의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짧은 명언 / 힘이 되는 글 / 좋은 글귀

 

[ 2023. 1. 6 ] - 한 번에 한 가지씩

긍정의 한 줄 - 한 번에 한 가지씩
긍정의 한 줄 - 한 번에 한 가지씩

 

나의 생각

분명 하루를 열심히 보내고 이것저것 많은 일들을 했건만, 해야 하는 일은 줄어들지 않고 늘어나기만 한다. 그럴 때면 약간의 억울함과 함께 '이걸 언제 다 하나..' 하는 압박감에 시달리고 만다. 딱히 게으름을 부리지도 않고 한눈을 판 것 같지도 않은데도 쌓이는 일들은 시작도 하기 전에 모든 기운을 다 쏟은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나중엔 그만 지쳐 포기하고 싶어 지지만 막상 그럴 수 없는 현실에 더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될지도 모른다. 스스로 그런 생각을 하든 하지 않든 해야 할 일은 계속 생긴다. 그러니 한 번에 열 가지의 일을 해야 한다는 중압감보다는 한 번에 한 가지의 일을 하겠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보면 어떨까.

불필요한 걱정은 해야 할 일의 크기를 실제보다 더 크게 확장시켜 보여준다. 잘 해결해낼 능력이 자신에게 분명히 있음에도 미리 겁을 먹거나 회피하게 되는 것도 그런 이유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생각보다 어렵거나 힘든 일이 아닐 수도 있다. 

다운된 기분을 업 시켜줄 자신만의 의식을 치르고 난 후의 산뜻한 마음으로, 차곡차곡 쌓여있는 일을 차근차근 하나씩 해결해 나가자. 그리고 모든 일을 다 해치우고 난 후의 깨끗함과 후련함을 마음껏 만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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