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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록/아무튼 필사

[아무튼 필사 #69]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그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 짧은 명언 / 좋은 문장 / 글귀

by 나비서재 2023.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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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양장본 Hardcover)
출간하자마자 신드롬을 일으키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이 다시 출간되었다. 새로운 편집과 디자인으로 독자들을 만나는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은 하루 한 편 명언 읽기로 삶의 가치와 긍정의 힘을 되새기게 한다. 가슴을 울리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명사들의 한 줄 조언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영어로 옮긴 키와 블란츠의 번역으로 변치 않는 명언의 깊이를 느껴 볼 수 있다.

 

저자
린다 피콘
출판
책이있는풍경
출판일
2018.12.19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고 이야기한 애니 딜러드의 말처럼 
365 매일 읽는 긍정이 한 줄이라는 책을 통해 필사를 하고 위대한 사상가들이 남긴 명언들을 통해 
삶의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하루 명언 / 힘이 되는 글 / 좋은 글귀

 

[ 2023. 1. 5 ] - 그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긍정의 한 줄 - 그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긍정의 한 줄 - 그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나의 생각

길을 가다 만나는 진열대를 무심코 구경하다 눈에 띄는 것들의 종류는 보통 두 가지다. 하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 두 번째는 누군가에게 선물해 주고 싶은 것. 어떤 물건이나 풍경, 혹은 음식을 보면 꼭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보여주고 싶어서, 좋아할 것 같아서.... 왜 이런 생각이 날까?

아마도 물건, 풍경, 음식을 받고, 보고, 맛본 후 보게 될 누군가의 기뻐하는 얼굴 때문이지 않을까. 그리고 자신에게 돌아올 만족감 또한 그 이유가 되리라 생각한다. 하나의 매개체로 서로의 마음이 충족되는 순간은 마치 중독과 같아서 또 다른 무언가를 찾게 되는 동기가 되는 것 같다.

비단 물질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상대를 향해 베푸는 따뜻한 마음도 다시 자신에게 따뜻함으로 되돌아온다. 크기와 상관없이 보내는 행복의 에너지는 눈에 보이진 않지만 자국으로 남아 여기저기에 퍼져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달시켜 줄거라 생각한다.

오늘 하루, 기분 좋은 일이 없을까 두리번거리고 있다면, 누군가에게 기쁨을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그 사람을 위해 베푼 마음이 더 큰 기쁨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오는 마법을 느껴보게 될 것이다. 기쁨과 행복으로 채워질 당신의 하루를 만들어 볼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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