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필사 #14] 365 매읽 읽는 긍정의 한 줄 - 배움의 기회 / 영어 명언 공부 / 만년필 필사 / 좋은 글귀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양장본 Hardcover)

출간하자마자 신드롬을 일으키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이 다시 출간되었다. 새로운 편집과 디자인으로 독자들을 만나는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은 하루 한 편 명언 읽기로 삶의 가치와 긍정의 힘을 되새기게 한다. 가슴을 울리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명사들의 한 줄 조언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영어로 옮긴 키와 블란츠의 번역으로 변치 않는 명언의 깊이를 느껴 볼 수 있다.

 

저자

린다 피콘

출판

책이있는풍경

출판일

2018.12.19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고 이야기한 애니 딜러드의 말처럼 
365 매일 읽는 긍정이 한 줄이라는 책을 통해 필사를 하고 위대한 사상가들이 남긴 명언들을 통해 
삶의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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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영어 명언 공부 / 힘이 되는 글 / 좋은 글귀

 

[ 2022. 11. 11 ] - 배움의 기회

 

나의 생각

살아가며 의문을 가지지 않게 되는 순간이야 말로 정신의 죽음이지 않을까.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흘러가는 대로 떠내려가는 삶에는 허무만 남을 거 같아서다.
주변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앞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알려하지 않으면서
자신과 남을 비교하며 부러워만 하는 것은 옳지 않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서, 더 넓은 생각과 목표를 가지기 위해서,
우리는 늘 물음을 던지고 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이제는 어려운 일도 아니다. 손만 뻗으면 지식을 얻을 수 있고, 볼 시간이 없다면 
그냥 듣기만 해도 된다.

그것조차도 하기 힘들다고 생각이 든다면 스스로의 의지의 끌어올릴 수 있는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면 된다, 새로운 의문을 찾아내고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인생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고여있는 물은 탁해져 그 속을 들여다볼 수 없다.
들여다볼 수 없으면 무엇이 있는지도 알 수 없다.
흐르는 물이 되어 더 멀고 넓은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세상에 대한 궁금증이 넘칠수록 분명 삶은 즐거워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