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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록/아무튼 필사

[아무튼 필사 #12]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스케줄에 쫓기지 마라 / 영어 명언 공부 / 만년필 필사 / 좋은 글귀

by 나비서재 2022.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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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양장본 Hardcover)
출간하자마자 신드롬을 일으키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이 다시 출간되었다. 새로운 편집과 디자인으로 독자들을 만나는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은 하루 한 편 명언 읽기로 삶의 가치와 긍정의 힘을 되새기게 한다. 가슴을 울리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명사들의 한 줄 조언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영어로 옮긴 키와 블란츠의 번역으로 변치 않는 명언의 깊이를 느껴 볼 수 있다.

 

저자
린다 피콘
출판
책이있는풍경
출판일
2018.12.19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고 이야기한 애니 딜러드의 말처럼 
365 매일 읽는 긍정이 한 줄이라는 책을 통해 필사를 하고 위대한 사상가들이 남긴 명언들을 통해 
삶의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영어 명언 공부 / 힘이 되는 글 / 좋은 글귀

 

[ 2022. 11. 9 ] - 스케줄에 쫓기지 마라

스케줄에 쫓기지 마라

 

나의 생각

누구나 똑같은 24시간의 하루를 보낸다.
하지만 24시간을 보내는 방법은 모든 사람이 다르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몰라 정신없기도 하고, 하루가 너무도 느리게 가서 지루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하루를 보내는 속도와는 상관없이 잠들기 전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이 없다면 
과연 제대로 된 하루를 보내던 거라고 할 수 있을까?
왠지 모를 불만과 후회로 가득 차 숙면을 취하기 힘들어질 수도 있다.

만족스러운 일상을 지속하기 위해 우리는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를 판단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은 과감히 삭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의미 있는 시간들을 늘린다면 삶의 질은 달라질 것이다.

나는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하루의 루틴을 미리 짜 놓고 그것을 가장 우선순위에 둔다.
나머지 남는 시간에 그다음으로 필요한 일을 하면서 최대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물론, 매일이 성공적이진 못하다. 여전히 유혹에 넘어가고, 순서가 뒤바뀌기도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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