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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록/아무튼 필사

[아무튼 필사 #125]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자신감(데일 카네기) 명언 필사와 생각쓰기

by 나비서재 202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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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양장본 Hardcover)
출간하자마자 신드롬을 일으키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이 다시 출간되었다. 새로운 편집과 디자인으로 독자들을 만나는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은 하루 한 편 명언 읽기로 삶의 가치와 긍정의 힘을 되새기게 한다. 가슴을 울리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명사들의 한 줄 조언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영어로 옮긴 키와 블란츠의 번역으로 변치 않는 명언의 깊이를 느껴 볼 수 있다.

 

저자
린다 피콘
출판
책이있는풍경
출판일
2018.12.19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고 이야기한 애니 딜러드의 말처럼 
365 매일 읽는 긍정이 한 줄이라는 책을 통해 필사를 하고 위대한 사상가들이 남긴 명언들을 통해 
삶의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데일 카네기 명언 / 만년필 필사

 

[ 2023. 3. 2 ] - 자신감

긍정이 한 줄 - 자신감
365 매일 긍정의 한 줄 - 자신감

 

나의 생각

어떤 일을 시작할 때, 그 일의 성공유무를 판가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자신감'이다. 아무리 자료수집을 잘하고 좋은 경험과 이야기를 듣는다고 해도 스스로를 믿지 못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을 수밖에 없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해 남들이 비웃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지배당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들이 초라해 보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타인의 시선, 말, 행동에 반응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다른 건 잘 들리지 않아도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같은 내용엔 귀를 쫑긋 세우게 되고, 예쁘고 비싸 보이는 옷을 입은 사람을 보면 기껏 마음에 드는 옷을 입고 나온 내가 부끄러워진다. 이런 마음을 가지게 되는 일이 잦아진다면 결국 집 밖을 나서는 일조차 어려워 질지도 모른다.

그렇게 계속 자신을 숨기고 감추려 들게 된다면 상대가 전해주는 좋은 이야기나 칭찬, 고마움, 격려의 말조차 들을 수 없다. 자신을 과대포장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바라보지 못하는 것도 좋지 않다는 걸 이제는 알아야 한다. 자신감은 나를 바라볼 때 찾을 수 있다.

어쩌면 의외로 장점이 많다는 것을 본인만 모르고 있는 건 아닐까.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느라 빛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손으로 애써 가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제 그 손을 떼어 보자. '나는 이렇게 빛나고 있구나'하고 깨닫게 될 것이다. 언제 어디서든 빛나고 있는 나를 느낄 수 있다면, 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지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러니 다음에 벌어질 일에 미리 겁먹고 눈치 보지 말자. 남이 가진 것과 내가 가진 것을 비교하지 말자. 뒤쳐지고 있다고 불안에 떨지 말자. 타인이 내리는 섣부른 평가에 기죽지 말자. 그 누가 뭐라 해도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면 주변의 시선은 아무런 방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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