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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록/책 리뷰

[책 리뷰] ZERO to ONE (제로투원) - 피터 틸(페이팔) / 스타트업 최고 명강의 / 아마존 베스트셀러

by 나비서재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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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기업을 만들어 '0에서1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기업을 만들어라
'창조적 독점'의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21세기 새로운 경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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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ZERO to ONE - 제로투원

* 지은이 : 피터 틸   /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 키워드 : 창업, 스타트업, 라스트무버, 성공, 독점, 가치, 기회

* 한줄평 : 작은 틈새에서 시작하여 시장을 지배하는 독점가가 돼라.

* 만족도 : ★★★★★


제로투원의 저자 [피터 틸]은 스타트업 성공 사업가이자 많은 사업가들이 사용 중인
전자결제시스템 페이팔(paypal)을 설립했다.

 
피터 틸
직업
기업인
소속
클래리엄 캐피털 매니지먼트
사이트
-

그 후 여러 스타트업에 투자하여 많은 성공을 이루어낸 바 있다.
그가 생각하는 성공의 모습과 스타트업의 가치에 대한 스탠퍼드대학의
최고 명강의라 뽑히는 내용을 담아낸 책이 제로투원이다.

https://youtu.be/cUw633JpL4o

피터 틸이 밝히의 스타트업 성공의 노하우

[책 리뷰] ZERO to ONE (제로투원) - 피터 틸(페이팔) / 스타트업 최고 명강의 / 아마존 베스트셀러

 

□ 제로투원을 읽으며

우연히 이 책 제로투원을 만났을 때 왠지 꼭 읽어봐야 한다는 느낌이 왔었다.
그리고 그 생각은 틀리지 않았다. 성공한 창업자가 성공하고 싶은 창업자에게 전해주는 
심도 있고 유익한 길잡이 같은 책이었다.

인상깊은 구절들이 많았떤 흔적들

요즘 창업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시장 경쟁의 현실을 매우 치열하다.
그 태풍 속에서 살아남아 '라스트무버'가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
작은 스타트업에서 시작해 큰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창업자가 가져야 할 스스로에 대한 질문과
확고한 답변, 기업의 존속을 위한 사업가로서의 목표와 가치에 대한 내용이 아주 알차게 담겨있다.

이 책을 우연히 발견했을 때 왠지 꼭 봐야 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왔었다.
그리고 읽고 난 후엔 그 느낌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성공한 창업자가 성공하고 싶은 창업자에게 전해주는 아주 실용적이고 유익한 글들이 가득하다.


지금까지 읽었던 자기 계발서나 경영도서 중에 가장 많은 공감을 느낄 수 있었고,
현재의 내 상황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 적용할 수 있는 부분도 꽤 많았다.
그중 가장 좋았던 부분은 라스트무버의 대한 내용이었다.

스타트업의 첫 시작의 자리를 가질 수 없다면 그 분야의 마지막 자리를 차지하는 게 아마 진정한
성공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그 외 사업을 하려는 창업가라면 꼭 새겨야 할 질문들도 있다.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분이라면 위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확실하게 내릴 수 있는지
자문해보는 것만으로도 성공적인 스타트업 기업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지향하는 목표의 힘을 실어주는 내용이 많으면서도 유의해야 할 점도 함께 나와있어
향후 미래에 대한 준비와 예기치 않게 나타날 수 있는 문제대 대비하게 한다.
창업자가  갖춰야 할 조건들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들을 자신의 현상황과 접목시켜본다면
더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아니면 몇 년 후에 자신만의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스타트업을 할 생각을 하고 있는
창업자라면 이 책을 꼭 한 번이라도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한 번쯤은 시장 독점이라는 기회를 노리는 마피아 또는 왕이 되고 싶지 않은가?


▣ 제로투원 속 글귀들

P. 66
가까운 시일 내에 성장하는 데 목숨을 건다면, 스스로 자문해봐야 할 가장 중요한 질문을 
놓치게 된다. '앞으로 10년 후에도 이 회사가 존속할 것인가?' 숫자만으로는 결코 그 답을
알 수 없다. 답을 알고 싶다면 내가 하는 사업의 질적 특성을 비판적으로 생각해봐야 한다.

P. 109
신생기업을 성공시키려면 그 무엇보다 큰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 노력은 완벽하게 우리
손안에 쥐어져 있다. 기업을 세우는 일은 당신 자신의 삶뿐만 아니라 작지만 중요한,
세상의 일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매개체를 만드는 일이다.
그러려면 먼저 우연이라는 불공평한 폭군부터 거부해야 한다.
우리는 복권이 아니지 않은가.

P. 122
'무엇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우리는 한눈팔지 않고 오로지 '잘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다만 그전에 반드시 그 일이 미래에 가치 있는 일이 될 것인지를 먼저 
치열하게 고민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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