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멘탈의 연금술사(보도 섀퍼)/멘탈 연금술사/자기계발서추천/책추천

[책 리뷰] 멘탈의 연금술(보도 섀퍼) /  한계를 넘는 기적의 멘탈 코치 / 멘탈 연금술사 / 삶의 처세술

어떻게 한계를 넘어 기적을 만드는가

* 제목 :  멘탈의 연금술
* 지은이 :  보도 섀퍼  / *출판사 : 토네이도
* 키워드 :  멘탈, 두려움, 성공, 한계, 기적, 삶의 처세술
* 한줄평 : 이 세상에 필요 없는 존재는 없다. 그건 나도 마찬가지다
* 장르 : 자기 계발
* 만족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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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결고 쉬운 상대가 아니다.
유일한 전략은 당신이 세상보다 더 강해지는 것이다.

멘탈의 연금술을 쓴 보도 섀퍼는

전 세계적인 경영컨설턴트다. 사람들이 그를 따르는 이유는 그가 순탄한 인생을 살지 않았기 때문이다.
26세의 나이에 거액의 빚더미에 올라 어려움을 겪었지만 자신의 인생을 바꾸기 위해
부자들을 서슴없이 찾아가 그들이 왜 부자가 되었는지를 물어보았고, 거기서 알게 된 원리들을
찾아가다 보니 몇 년 후엔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경제적 자유'를 가지게 된다
대표작으로는 '돈'과 '이기는 습관'이 있으며 멘탈이 연금술에서는 한계에 부딪힌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그 한계를 넘어 성공에 이를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한다.

http://www.bodoschaefer.de/

Bodo Schäfer | Wahrer Wohlstand

보도 섀퍼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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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의 연금술 구성과 내용

우리 모두는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다양한 어려움과 문제들을 만난다.
그때마다 그 어려움을 이겨내지 못해 상처를 받고 좌절하게 되면 자신의 삶을 온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잃게 되는 것이다.
두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나 한 발 나아갈 수 있는 힘과 강한 멘탈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의 머리말 끝에 적혀있는 글을 읽으며 시작해보자.

멘탈의 연금술은 
첫째, 버티기
둘째, 두려움을 다스리기
셋째. 문제의 해결
이라는 세 가지 큰 주제에 맞추어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첫 번째 챕터에서는 버티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힘든 일은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힘들면 포기하고 싶어 진다.
하지만 포기하고 싶어질 때 버티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
버티고 있어야 자신이 가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을 찾을 수 있다.

지금 너무 힘이 들어 그만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이렇게 생각하자.
힘이 든다는 것은 제대로 된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이다음 한 발이 성공의 문 앞 일지도 모른다.
대가 없는 성공은 없다. 자신이 가진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할지 
명확하게 하고 그 대가를 자신이 지불할 능력이 있는지 냉정하게 판단해보라 말한다.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만 하고 있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움직이는 순간부터 무슨 일이든 일어나는 것이다.
'나는 아마 못할 거야'라는 섣부른 판단으로 시작조차 안 한다면 자신의 멘탈은 점점 유리처럼
약해지도 말 것이다. 그러니 '난 할 수 있다'라는 말과 함께 즉시 행동하자.
이 외에도 자신이 일을 지속하기 위한 여러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다.

두 번째 챕터에서는 두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현재 두려운 마음에 불안해하고 있다면 먼저 자신이 어떤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지
눈에 보이도록 적어보자. 그리고 그 두려움을 바라보자.
보이는 두려움은 마음의 여유와 빈틈을 만들어준다. 그 빈틈으로 마음을 다스리며 두려움들을
하나씩 쪼개다 보면 자신이 할 수 있는 해결책을 하나씩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비슷한 두려움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자.
그들의 노하우를 들으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하자.
부정적인 것은 늘 쉽게 찾아오지만 긍정적인 것들은 얻기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멘탈의 연금술에서는 스스로 긍정을 찾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갑자기 일어날 수 있는 변수들에게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도록 이야기하고 있다.
그 루틴이 확고할수록 강력한 몰입의 효과와 탄탄한 시스템의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그래서 늘 조금씩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실패가 그 사이로 끼어들 틈이 없는 것이다.

세 번째 챕터에서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의 해결 능력을 이야기한다.

멘탈의 연금술사들은 이미 알고 있다.
지금 자신에게 닥친 문제과 고난, 어려움, 그 너머에 진짜 황금이 숨어있다는 것을 말이다.
중간에 포기해버리는 사람은 제대로 된 황금을 보지도 못한 채 살아가는 것이다.
잘하지 못하는 것이라도 잘할 수 있는 노력을 한다면 그동안의 고통들은 
황금의 모습으로 자신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종종 불안감이 닥쳐오더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열정적인 자세로 임한다면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만약 자신에게 새로운 문제들이 들이닥친다고 좌절하고 있다면 걱정하지 마라.
그만큼 당신이 성장했다는 증거기 때문이다.
그렇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수록 한 계단씩 오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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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의 연금술을 읽고

사람은 약한 존재이다. 하지만 그만큼 강해질 수 있다.
그 힘은 바로 자신의 안에서 나오는 것이다. 멘탈의 연금술은 거창한 해결책을 
제시해지고 있는 건 아니다. 다만 끊임없이 용기를 북돋아준다.
나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고 강한 정신력과 멘탈을 기를 수 있는 확신을 준다.

지쳐 쓰러질 때 내밀어 주는 따뜻한 손처럼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멘탈이 강함을 
기르고 두려움과 불안을 직시하여 다시 한 발 내딛게 도와주고 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단지 내가 존재하는 것 자체로 가 기적이라고 말한다.
나 자신에게 힘을 내라고 옆에서 함께 달릴 준비가 된 페이스메이커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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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의 연금술 속 글귀들

P. 46
인생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P. 121
두려움이 찾아왔을 때는, 걱정이 파도처럼 밀려들 것 같을 때는 잠시 멈춰라.
나무보다 숲을 보라, 멈춰 서서, 한 걸음 물러나서 보면 두려움의 용이 아니라
신과 우주가 두려움의 용을 당신에게 보낸 이유가 선명하게 떠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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