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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록/아무튼 필사

[아무튼 필사 #20]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기적은 어디에나 있다 / 영어 명언 공부 / 필사 / 좋은 글귀

by 나비서재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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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양장본 Hardcover)
출간하자마자 신드롬을 일으키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이 다시 출간되었다. 새로운 편집과 디자인으로 독자들을 만나는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은 하루 한 편 명언 읽기로 삶의 가치와 긍정의 힘을 되새기게 한다. 가슴을 울리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명사들의 한 줄 조언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영어로 옮긴 키와 블란츠의 번역으로 변치 않는 명언의 깊이를 느껴 볼 수 있다.

 

저자
린다 피콘
출판
책이있는풍경
출판일
2018.12.19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고 이야기한 애니 딜러드의 말처럼 
365 매일 읽는 긍정이 한 줄이라는 책을 통해 필사를 하고 위대한 사상가들이 남긴 명언들을 통해 
삶의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영어 명언 공부 / 힘이 되는 글 / 좋은 글귀

 

[ 2022. 11. 17 ] - 기적은 어디에나 있다.

기적은 어디에나 있다.

 

나의 생각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고,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났을 때 우리는 '기적'이라는 말은 한다.
믿을 수 없고 대단한 일에 대한 수식어로 불리는 기적은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거 같은 
먼 곳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마치 선택받을 사람만이 누리는 특권 같다는 생각도 든다.

정말 그럴까?
나는 운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기적은 나랑 상관없는 것이라 생각하는 건 아닐까
무언가 큰일이 이루어져야만 기적이라고 치부한다면, 평생 느껴보지 못할지도 모른다.

아침에 눈을 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고,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좋아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노을을 볼 수 있다는 것.
이 모든 사소한 것들이 기적처럼 나에게 매일 온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우리는 늘 기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놀라운 매일의 기적을 받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나를 둘러싼 세상의 아름다움을
새삼 다시 바라보게 될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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