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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록/아무튼 필사

[아무튼 필사 #134]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변화를 꿈꿔라(노만 빈센트 필) 명언 필사 생각쓰기

by 나비서재 2023.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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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양장본 Hardcover)
출간하자마자 신드롬을 일으키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이 다시 출간되었다. 새로운 편집과 디자인으로 독자들을 만나는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은 하루 한 편 명언 읽기로 삶의 가치와 긍정의 힘을 되새기게 한다. 가슴을 울리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명사들의 한 줄 조언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영어로 옮긴 키와 블란츠의 번역으로 변치 않는 명언의 깊이를 느껴 볼 수 있다.

 

저자
린다 피콘
출판
책이있는풍경
출판일
2018.12.19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고 이야기한 애니 딜러드의 말처럼 
365 매일 읽는 긍정이 한 줄이라는 책을 통해 필사를 하고 위대한 사상가들이 남긴 명언들을 통해 
삶의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필사하기 좋은 문장 / 글쓰기

 

[ 2023. 3. 11 ] - 변화를 꿈꿔라

긍정의 한 줄 - 변화를 꿈꿔라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변화를 꿈꿔라

 

나의 생각

우리는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잘 될 거야'라는 생각을 제일 먼저 하려고 노력한다. 긍정적이고 희망찬 시작을 위해서 또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는 것에 대한 걱정이나 고민을 떨쳐내기 위해 자기 암시를 걸어두기 위함 이기도 할 것이다.

어떻게든 잘 해내겠다는 다짐. 이 다짐만 있다면 뭐든 해낼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마구 샘솟아 오른다. 하지만 성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쏟고, 온갖 어려움을 견뎌내며 버텨냈건만 온몸으로 느껴지는 현실은 버겁고 냉정하기만 하다. 오로지 앞만 보면서 달려왔는데 그새 길을 잃어 미아가 된 듯한 기분이다.

세상은 자신이 생각한 만큼 녹록지 않다는 사실이 못내 서글퍼지질 수도 있다. 나의 노력이 빛을 보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허무해질 수도 있다. 이제 무엇을 더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해질 수도 있다. 도저히 답이 나지 않는 상황에 그만 포기해 버릴 수도 있다.

'조금만 더 견디면 잘 될 거야'라는 주변의 응원마저 힘이 되어주지 못한다면 잠시 하던 일을 내려놓고 해야 할 일이 있다. 다시 처음의 시작점으로 되돌아가보는 것이다. 그때 자신은 무슨 생각을 했었는지 다시 떠올려보자. '잘 될 거야'라는 희망적인 마음으로 가득 차 있었을 것이다. 여기서 빠뜨렸던 건 무엇이었을까?

물론 희망과 자신감이 넘치는 긍정적인 마인드는 많은수록 좋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마음이 높으면 높을수록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못했을 때 얻게 되는 부정적인 마음도 덩달아 커질 수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니  '나는 잘 될 거야'라는 긍정적인 다짐에  '나는 잘 될 거야, 원치 않는 어려움과 여러 번의 실패를 겪더라도'라는 다짐을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 가시밭길을 헤쳐서라도 원하는 것을 얻겠다는 생각으로 내딛는 첫걸음은 그 어떤 것보다 명확하고 선명한 발자국을 남기게 될 것이다.

세상엔 좋은 일만 일어나지 않는다. 세상의 나쁜 일도 볼 수 있어야 그에 따른 해결방법을 찾아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또 다른 기회가 눈앞에 다가왔다면 그 기회로 인해 얻게 될 고난과 좌절도 함께 생각하며 스스로에게 선택의 질문을 던져보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세상은 당신의 성공을 위해 기꺼이 온 힘을 보태어 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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