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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록/아무튼 필사

[아무튼 필사 #1]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 틀릴 권리도 있어

by 나비서재 2022.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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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양장본 Hardcover)
출간하자마자 신드롬을 일으키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이 다시 출간되었다. 새로운 편집과 디자인으로 독자들을 만나는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은 하루 한 편 명언 읽기로 삶의 가치와 긍정의 힘을 되새기게 한다. 가슴을 울리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명사들의 한 줄 조언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영어로 옮긴 키와 블란츠의 번역으로 변치 않는 명언의 깊이를 느껴 볼 수 있다.

 

저자
린다 피콘
출판
책이있는풍경
출판일
2018.12.19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고 이야기한 애니 딜러드의 말처럼 
365 매일 읽는 긍정이 한 줄이라는 책을 통해 필사를 하고 위대한 사상가들이 남긴 명언들을 통해 
삶의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 2022. 10. 29  토] - 틀릴 권리도 있어

긍정으 한줄 20221029

 

나의 생각

살다 보면 내가 했던 일이 좋은 결과만 가져왔던 건 아니었다.
작은 실수, 큰 실수를 했을 때 예전엔 자책을 꽤 했다. 
나를 타박하는 소리를 들으며 '나는 왜 이럴까,,, 왜 이것밖에 안되지..'라고
굴을 파고 깊은 곳으로 들어가 숨어있기도 했다. 

근데 그런 시간들이 쌓이다 보니 생각이 점점 달라지기 시작했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고 실패와 실수, 잘못을 양분 삼아 자라나는 나무와 같다는 것을
꼭 잘 해내야만 칭찬을 받는 것이 아니라 실수를 해도 나를 토닥여주고 다시 잘할 수 있다고 
힘을 주었던 사람이 있었다면 이렇게 오랜 시간에 걸려 깨닫지 않았을 텐데,.

틀리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 하면 된다.
주눅 들 필요도 없다. 
틀릴 것 같은 생각에 할 수 있는 일도 포기해버린다면 결국 손해 보는 것이 자신이다.
그러니 무조건 잘해야만 한다는 압박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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