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필기체 연습 #16] 문 앞의 두려움은 아무 힘도 없다 - 영어 힐링 노트 Day7

영어 힐링 노트 / 이보영

본격적인 영어 필기체 연습을 위해 선택한 첫 번째 책 '영어 힐링 노트'
이 책을 통해 즐겁게 영어 필사를 하고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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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힐링 노트 Day7 - 문 앞의 두려움은 아무 힘도 없다 / 만년필 영어 필사

 

영어 힐링 노트 day7 -  문 앞의 두려움은 아무 힘도 없다

 

In my opinion

유독 긴장을 많이 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다. 딱딱한 분위기 속에서 면접을 보거나 여러 사람 앞에서 이야기를 해야 할 때, 하물며 치과를 가야 할 때 등등. (사실 치과기 제일 무섭다.)

손에 땀이 차오르고 숨이 가빠지는 그 기분. 가슴이 막 답답하고 발을 가만히 두기 힘든 그 기분을 느끼고 있노라면 당장이라도 뒤돌아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든다. 

하지만 막상 문을 열고 들어서면 생각했던 것만큼의 두려움은 찾아오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된다. 상상의 나래 속에서 펼쳐지던 무시무시한 일들도 현실에선 힘을 쓰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니 먼저 지레 겁을 먹고 뒷걸음질 칠 필요는 없다. 때론 맞서서 싸워도 보고, 때론 적당히 잘 피해 가면서 두려움이라는 존재와의 관계를 적절히 유지하면 되는 것이다. 

무조건 두려움에 질 거라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자. 대신 지금 자신의 눈앞에 놓인 일에 집중하자. 그럼 문 밖에서 날 기다리는 두려움을 이겨낼 만한 힘을 분명 얻게 될 것이다. 

영어 힐링 노트 day7 -  문 앞의 두려움은 아무 힘도 없다

영어 힐링 노트 day7 -  문 앞의 두려움은 아무 힘도 없다

만년필 : 라미 사파리 F
잉크 : 라미 카트리지 블루